이하늬, 레드립 '美친 미모'(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레드 립의 화사한 미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하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화보. 우리 모두 2021년 새해엔 좋은 일, 웃을 일, 행복한 일 가득합시다”라는 인사와 함께 패션 매거진 보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마스크를 써도 레드 립은 하고 싶다. 메이크업은 여자의 본능 인 듯”이라는 글과, 그에 부합하는 레드 립으로 특유의 화려한 미모와 시원한 미소가 빛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의 기본 아이템에서 어깨와 등라인을 드러낸 레드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누리꾼들은 "미코 중의 미코", "레드 립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 "흰 티셔츠에 청바지 너무 멋져요" 등 찬사를 보냈다.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에 이어 '유령'을 차기작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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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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