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도 '잭팟'..회사채 수요예측에 1.75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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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와 SK텔레콤에 이어 롯데칠성음료도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서 큰 흥행을 기록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9100억원, 5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6500억원, 10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1850억원으로 총 1600억원 모집에 1조74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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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GS와 SK텔레콤에 이어 롯데칠성음료도 새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서 큰 흥행을 기록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3년물로 800억원 모집에 9100억원, 5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6500억원, 10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1850억원으로 총 1600억원 모집에 1조745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고, 3년물은 -25bp, 5년물은 -30bp, 10년물은 -45bp라는 낮은 금리로 자금을 받아냈다.
이달 1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칠성음료는 최대 2500억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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