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코퍼레이션 '고미스토어' 앱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GOMICORPORATION, 대표 장건영)은 지난 1월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베트남용 고미스토어 앱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미코퍼레이션은 150개의 SKU를 추가적으로 론칭하게 됐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베트남 호치민 지역을 한정으로 2시간 내 배송이 이뤄지는 베타버전을 출범했다.
추가적으로 고미코퍼레이션은 2021년 2월 고미코퍼레이션 칠레 법인을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코퍼레이션(GOMICORPORATION, 대표 장건영)은 지난 1월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베트남용 고미스토어 앱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앱 론칭을 통해 앱 기반 ‘라이브스트리밍’, ‘푸쉬광고’, ‘푸쉬알람’, ‘고객D/B’의 기능을 활용, 사용자의 구매전환율을 더 높일 예정이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올해 태국까지 판매 시장을 넓혔다. 현지에 최적화된 자체온라인 플랫폼인 고미스토어를 디지털마케팅과 접목한 D2C(Direct to Consumer) 운영 방식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6개군(화장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패션, 악세서리) 제품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고미스토어는 현재 서비스 개시 이후 50만 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 동안 다수의 미디어 커머스 기업들이 입점했다. 대표적으로 ‘일레븐코퍼레이션(라덴스, 오늘습관)’, ‘아샤그룹(셀로몬)’, ‘어댑트(95Problem)’, ‘세리박스’, ‘요기보’ 등이 있다. 이로써 고미코퍼레이션은 150개의 SKU를 추가적으로 론칭하게 됐다.
고미코퍼레이션은 베트남 호치민 지역을 한정으로 2시간 내 배송이 이뤄지는 베타버전을 출범했다. 이로 인해 해당 배송 서비스의 배송 수가 전체 거래량의 10%를 돌파했으며 시리즈 A투자 유치 후 베트남 하노이, 태국 파타야까지 물류기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고미코퍼레이션은 2021년 2월 고미코퍼레이션 칠레 법인을 새롭게 론칭할 예정이다. 칠레는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투명한 행정처리역량과 ‘물류’, ‘결제시스템’이 자동화돼 있는 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 추가적으로 1인당 GDP가 1만 5천불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쉽게 열린다는 장점이 있다.
고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물류와 결제시스템이 구축돼 있는 국가이면 고미코퍼레이션은 국경 없는 커머스의 철학을 신속하게 이루어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미코퍼레이션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5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팁스(TIPS) 운영사이자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남편에 이혼 당한다 하지만…인생은 버텨낸 자에 복 준다" - 머니투데이
- "나만 빼고 돈 버는 더러운 세상"…월급 빼고 다 올라 우울한 사람들 - 머니투데이
- 집 월세로 내준 뒤 마당에 텐트 치고 사는 집주인…세입자 '황당' - 머니투데이
- 정인이 입양하고 410만원 받은 양부모…병원은 안 데려가려 했다 - 머니투데이
- '美해병대' 브레넌 "국방의 의무 저버리고 도망간 유승준, 싸우자" - 머니투데이
- "으슥한 동네 등산로 무서웠는데"…'노란 조끼' 이들 뜨자 안심[르포] - 머니투데이
- 월급 그대론데 지갑 빵빵해졌다?…평택 '이 동네' 함박웃음 짓는 이유[르포] - 머니투데이
- 어린이날 공공시설 '폭탄 테러'…또 일본발 협박메일 - 머니투데이
-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 - 머니투데이
- "회사 따라 지방으로 이사 가요" 집 팔았는데…'1억' 세금폭탄, 왜? [TheTax]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