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대본리딩 현장, 마스크 미착용 논란? "방역 지침 준수"(공식입장)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달이 뜨는 강’ 측이 대본리딩 현장 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KBS2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은 8일 오후 MK스포츠에 “대본 리딩은 10월에 진행됐다. 리딩 당시 1단계로 내려왔을 때였다”고 밝혔다.

이어 “대본 리딩하기 전에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은 모두 준수하며 진행한 대본 리딩이다”고 설명했다.

‘달이 뜨는 강’ 측이 대본리딩 현장 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빅토리콘텐츠

앞서 ‘달이 뜨는 강’ 측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현재 거리두기 2.5단계에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 것은 물론 마스크 미착용 여부를 꼬집어 논란이 됐다.

한편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오는 2월 첫 방송.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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