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스크린 첫 주연까지 꿰찬 '경이로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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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주연의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가 다음 달 개봉한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코미디물이다.
현재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병규가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다.
이 작품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왓챠가 주목한 장편' 부문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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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주연의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가 다음 달 개봉한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코미디물이다.
'내가 살인범이다'(2012) '악녀'(2017)의 조연출을 거쳐 지난해 액션 모바일 무비 '독고 리와인드'에서 메가폰을 잡은 최은종 감독의 신작이다.
현재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병규가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다.
이 작품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왓챠가 주목한 장편' 부문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구가 외계인의 침공을 당하자,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외계인 박사가 있다는 지하 벙커로 생존자들이 모여 벌어지는 독특한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방독면을 들고 있는 조병규를 비롯해 꽃을 들고 있는 김규종과 총을 들고 있는 태항호 등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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