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해라' 김사랑, 복수 전쟁 속 유치장에 갇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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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 김사랑이 유치장 창살 너머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해라(김사랑)는 자신이 행한 모든 복수의 원인이었던 김태온(유선)과 11년이 지나 친부 권리를 행하는 김상구(정만식)로부터 이가온(정현준)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김사랑이 출연하는 TV조선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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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은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에서 돈과 권력을 이용해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강해라 역을 맡았다. 강해라(김사랑)는 자신이 행한 모든 복수의 원인이었던 김태온(유선)과 11년이 지나 친부 권리를 행하는 김상구(정만식)로부터 이가온(정현준)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거듭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이 극한 상황 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치장 안에 갇힌 채 자신의 처지가 한탄스러운 듯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장면. 유치장 한쪽 벽에 기대 몸을 움츠리고 앉아 검지에 껴 있는 반지를 하염없이 만지고 바라보다가 이내 눈물을 떨군다. 그녀가 유치장에 갇히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갑자기 눈물을 터트린 이유가 무엇인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 측은 “김사랑은 매 장면마다 공력을 쏟아부으며 강해라라는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들고 있다”며 “위기에 처했을 때 더욱더 강해지는 강해라가 연이어 덮친 산전수전을 이겨내고 핵사이다 복수를 던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사랑이 출연하는 TV조선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정아현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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