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소성리 야산서 불..임야 0.2ha 태워
박홍식 2021. 1. 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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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33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불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가 있는 소성리 마을회관 앞 임야 0.2ha를 태웠다.
불이 난 지점은 사드기지정문 앞 1.7㎞ 떨어진 곳이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소방인력 70여명을 동원해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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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지 1.7km 떨어진 지점서 발화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8일 오후 1시 33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불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가 있는 소성리 마을회관 앞 임야 0.2ha를 태웠다.
불이 난 지점은 사드기지정문 앞 1.7㎞ 떨어진 곳이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 소방인력 70여명을 동원해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은 산림당국은 마을주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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