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과 34년 만에 방송 진행"..'살림남2' 합류 소감

강효진 기자 2021. 1.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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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함께 '살림남2'에 나서며 소감을 밝혔다.

하희라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년 만에 둘이 함께 방송 진행을 한다"며 "감사, 설렘, 긴장. 부족하지만 감사히, 열심히 하겠다. 매주 토요일 밤 만나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살림남' 제작진으로부터 합류 축하 인사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후임으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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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희라 최수종. 출처ㅣ하희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함께 '살림남2'에 나서며 소감을 밝혔다.

하희라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년 만에 둘이 함께 방송 진행을 한다"며 "감사, 설렘, 긴장. 부족하지만 감사히, 열심히 하겠다. 매주 토요일 밤 만나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살림남' 제작진으로부터 합류 축하 인사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대기실 벽면에 "살림남 새 식구. 34년 만에 MC로 입맞춤. 수종♥희라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후임으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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