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오늘(8일) 결승전, 안성준→김소연 가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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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에서 최후 생존자 4명이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뉴 트로트 가왕' 자리를 둔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실제로 안성준 또한 준결승전에서 김소연을 의식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롱은 '트로트의 민족'이 발굴한 최대 수확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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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트로트의 민족'에서 최후 생존자 4명이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뉴 트로트 가왕' 자리를 둔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네 팀은 지난 6개월 동안 매 경연마다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결승까지 올라왔다. 매회 역대급 무대를 경신해 이 중 누가 우승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준비된 우승자'라는 평을 얻어왔다.
먼저 안성준은 모두가 인정하는 유력한 우승 후보다. 앞서 그는 2라운드, 4라운드, 준결승까지, MVP를 무려 세 번이나 차지한 바 있다. '뉴 트로트'의 패러다음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결승까지 파죽지세로 달려왔다.
김소연 역시 강력한 대항마로 꼽힌다. 17세 여고생이지만, 쟁쟁한 실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가 나타났다"는 극찬을 얻은 김소연은 매 라운드마다 무섭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안성준 또한 준결승전에서 김소연을 의식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롱은 '트로트의 민족'이 발굴한 최대 수확 중 한 명이다. 코미디언에서 진짜 가수로 도약을 정조준하고 있는 그는 결승전에서 '트벤져스'의 지원을 받는다. 제2의 유산슬로 주목받은 그가 우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블레스도 명실상부한 다크호스다. 이들은 경연이 진행될수록 존재감을 발휘하며,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TOP4에 안착했다. 이은미의 눈물까지 뽑아내며 '반전의 승부사'임을 증명한 더블레스가 결승에서 또 한 번의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저녁 8시 4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김소연 | 안성준 | 트로트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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