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헬스장 영업정지' 고충 토로 후 근황 "점점 미쳐간다"

2021. 1. 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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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영업정지 지침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양치승은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너무 답답하다. 스트레스 풀 길이 없구나~ 점점 미쳐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양치승은 지난 3일 코로나19에 견디다 못한 대구 헬스장 관장의 극단적 선택 소식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어려운 시기 동종업계 사람으로서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더 좋은 대책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는 추모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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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영업정지 지침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양치승은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너무 답답하다. 스트레스 풀 길이 없구나~ 점점 미쳐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트니스센터 한 켠에 마련된 연습실에서 노래를 하는 양치승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양치승은 헤비메탈 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그는 댓글 창에 “#코로나 #죽어라 #돌아버리겠다 #다들 #힘내요 #다 같은 마음 #화이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든 스트레스 푸세요 관장님”, “에고고 참으세요. 좋은 날 올 거예요”, “관장님 왜 그러세요"등의 반응으로 양 관장을 위로했습니다.

양치승은 지난 3일 코로나19에 견디다 못한 대구 헬스장 관장의 극단적 선택 소식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어려운 시기 동종업계 사람으로서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더 좋은 대책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는 추모글을 올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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