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1인가구 겨냥한 소용량 훈제 오리 HM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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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늘어나는 집밥 수요에 맞춰 온라인 전용 소포장 육류 간편식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국내산 무항생제 오리고기를 훈연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은 제품이다.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프리미엄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1팩에 3690원(180g)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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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늘어나는 집밥 수요에 맞춰 온라인 전용 소포장 육류 간편식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국내산 무항생제 오리고기를 훈연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은 제품이다. 생강, 마늘, 양파 분말로 양념해 잡내를 없애고 감칠맛을 더했다. 발색제(아질산나트륨)나 보존료(소브산칼륨)도 첨가하지 않았다.
또 제품 포장을 1인 분량에 맞춰 180g씩 소포장해 보관이 편리하고 남은 고기를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올반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프리미엄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1팩에 3690원(180g)에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육류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건강식 육류로 분류되는 오리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 중인 '올반 바짝 오리불고기2종'은 지난해 판매량이 2019년 대비 61% 늘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강식인 오리고기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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