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새해 첫 선박 인도

울산=장지승 기자 2021. 1. 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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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2021년 새해 첫 선박을 인도하며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선박을 포함해 2021년 한 해 동안 석유화학제품운반선 35척, 컨테이너운반선 4척, LPG운반선 4척, LNG운반선 1척, LNG벙커링선 1척, 카페리선 1척, 로로선 1척 등 모두 47척의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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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선박 총 47척 인도 계획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2만5,000톤급 PC선 솔라쉐리단호. /사진제공=현대미포조선
[서울경제] 현대미포조선이 2021년 새해 첫 선박을 인도하며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현대미포조선은 8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아랍에미리트(UAE) 트리스타(TRISTAR )로부터 수주한 2만5,000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1척에 대한 인도식을 가졌다.

선주사에 의해 솔라쉐리단(SOLAR SHERIDAN)호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길이169m,너비25.6m,높이15.6m의 제원을 갖추고 있다.

인도식 후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중국 타이자오로 출항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선박을 포함해 2021년 한 해 동안 석유화학제품운반선 35척, 컨테이너운반선 4척, LPG운반선 4척, LNG운반선 1척, LNG벙커링선 1척, 카페리선 1척, 로로선 1척 등 모두 47척의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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