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안천·진위천 수질오염총량제 1단계 마무리..수질개선

김인유 입력 2021. 1. 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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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경안천, 진위천에 대해 수질오염총량제 1단계 사업을 진행해 수질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수계를 단위유역별로 목표 수질을 설정한 후 오염물질의 배출총량을 정해 관리하는 제도로, 경안천과 진위천에 대해서는 2013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시행됐다.

용인시는 경안천과 진위천에 대한 수질오염총량제 2단계 시행에 대해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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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경안천, 진위천에 대해 수질오염총량제 1단계 사업을 진행해 수질개선 효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수계를 단위유역별로 목표 수질을 설정한 후 오염물질의 배출총량을 정해 관리하는 제도로, 경안천과 진위천에 대해서는 2013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시행됐다.

용인 경안천 수질오염총량제 시행후 수질개선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환경부 예산(31억원)과 시·도비(4억원) 등을 투입해 산업단지, 물류단지,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명령을 내리고, 이들 단지에서 유입되는 하천의 수질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했다.

8년간의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뒤 수질을 측정한 결과 경안천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2013년 3.9ppm에서 2020년 3.4ppm으로 '보통' 수준 내에서 오염도가 감소했다.

진위천은 9.7ppm(나쁨)에서 6.2ppm(보통)으로 한 단계 수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용인시는 경안천과 진위천에 대한 수질오염총량제 2단계 시행에 대해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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