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남도의원 별세, 10일 도의회장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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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8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 의원은 순천시의회 4~5대 의원을 거쳐 전남도의회 10~11대 재선 의원으로 기획사회위원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등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힘써왔다.
빈소는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낙안읍성 주차장에서 전남도의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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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1)이 8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김 의원은 순천시의회 4~5대 의원을 거쳐 전남도의회 10~11대 재선 의원으로 기획사회위원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등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힘써왔다.
제10대 도의회에서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토목 전문가로서 도로, 하천, 항만, 소방행정 등 지역 SOC를 구축했다.
병환 중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민생고를 겪고 있는 순천시민과 도민들을 위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정책 마련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빈소는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낙안읍성 주차장에서 전남도의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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