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현숙, 리프팅 시술 고백 "다이어트 후 얼굴 쳐질까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8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하면서 얼굴 쳐질까봐 꼭 여기까지 관리 받으러 오는 곳. 직원들 친절하고 원장님의 손길 한번으로도 확 달라지는 곳. 항상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얼굴을 밀착한 셀카로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함께 다이어트 후 한층 갸름해진 턱선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현숙은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