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건설 현장 집단감염 계기 대형공사장 방역실태 점검

최해민 2021. 1. 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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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동탄역 주상복합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사례를 계기로 관내 대형 공사장의 방역실태를 긴급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점검단은 시가 작성한 공사현장 방역수칙 매뉴얼을 배부하고, 현장 책임자에게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앞서 동탄역 주상복합 공사 현장에서는 건설사 직원 4명을 포함, 하청업체 관계자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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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동탄역 주상복합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 사례를 계기로 관내 대형 공사장의 방역실태를 긴급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화성시청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실태 점검은 관내 공사비 50억 원 이상 민간·공공 대형 공사장 138곳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방역 관리자 지정 및 교육, 보건소와의 비상 연락체계 구축, 정기 소독 및 환기, 소독 용품 비치, 발열 체크 여부 등이다.

점검단은 시가 작성한 공사현장 방역수칙 매뉴얼을 배부하고, 현장 책임자에게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설치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앞서 동탄역 주상복합 공사 현장에서는 건설사 직원 4명을 포함, 하청업체 관계자 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130여 개 협력업체가 투입된 이 공사 현장에서는 근무자들이 구내식당으로 지정된 3곳을 주로 이용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전파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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