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시민들도 자치분권 시대 주인공, 적극 참여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자치분권의 미래에 대한 시민 참여를 호소했다.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은 8일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SNS에 "민선지방자치 출범 이후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 지방의회의 기능 강화, 특례시 지정 등 중앙 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 등 지방분권 및 자치분권을 향한 밑그림이 그려졌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지방이 각기 고유한 색깔의 꽃을 피우고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자치분권2.0 시대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이 자치분권의 미래에 대한 시민 참여를 호소했다.
이재준 경기 고양시장은 8일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SNS에 “민선지방자치 출범 이후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 지방의회의 기능 강화, 특례시 지정 등 중앙 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 등 지방분권 및 자치분권을 향한 밑그림이 그려졌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지방이 각기 고유한 색깔의 꽃을 피우고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자치분권2.0 시대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손 푯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이를 소속기관이나 개인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해 릴레이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정 국회의원과 백군기 용인시장, 최창의 고양시자치분권협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코로나 확진…항소심 공판 연기
- 황하나 남편, 극단적 선택.. 지인은 '거대 마약 조직원'
- [단독] 곽진영 측 "정신적 고통" vs 상대 男 "내가 피해자" 진실공방
- 복당 못한 홍준표, "적장자 내치고 서얼들이 모여 횡포"
- 백신 효과, 기껏해야 2개월?…모더나 CEO “최장 3년 지속”
- 현대차, 애플카 공동개발?…증권가 "사실일듯…엄청난 호재"
- 황하나 남편 “자백하자”…황 “머리카락 뽑아도 안 나와”
- “정인이 까맣게 변했는데…택시에 흘린 선캡 찾으러 온 양모”
- “아들아 주식좀 알려다오” 80대 아버지도 주식 삼매경
- 낸시랭 "이혼 후 현재 남은 빚 9억 8천, 사채까지 끌고 와 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