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베리아' 한파 속 이틀새 주택 화재 5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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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역에 올 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도내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주택화재 5건이 발생했으며, 소방서 추산 6316만5000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이어 8일 오전 1시 24분께 삼척시 정하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블록조 건물 30㎡가 불탔다.
강원소방 관계자는 "화재취약시설 난방기구 사전점검, 화기취급 유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경보기) 설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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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전역에 올 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도내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주택화재 5건이 발생했으며, 소방서 추산 6316만5000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지난 7일 오후 7시 49분께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 농막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및 샌드위치패널 주택 59㎡가 소실됐다.
이어 8일 오전 1시 24분께 삼척시 정하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블록조 건물 30㎡가 불탔다.
같은날 오전 4시 55분께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로 벽돌조 건물 57㎡ 및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 오전 5시 46분에는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벽체 5㎡가 소실됐다.
강원소방 관계자는 "화재취약시설 난방기구 사전점검, 화기취급 유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경보기) 설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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