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1일 '목감 청소년 문화의집' 개관

유재규 기자 2021. 1.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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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의집을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목감동 소재 목감어울림센터 4층에 위치한 '목감 청소년 문화의집'을 오는 11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목감 청소년 문화의집은 약 667㎡ 규모로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실, 밴드연습실, 영상미디어실, 자치활동실, 방과후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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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의집을 오는 11일 개관할 예정이다.(시흥시 제공)© 뉴스1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의집을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목감동 소재 목감어울림센터 4층에 위치한 '목감 청소년 문화의집'을 오는 11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목감 청소년 문화의집은 약 667㎡ 규모로 VR(가상현실·Virtual Reality)실, 밴드연습실, 영상미디어실, 자치활동실, 방과후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됐다.

시설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시설로써 청소년들의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초교생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으로 맞벌이부부의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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