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40대 여성 확진판정..감염경로는 조사 중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1. 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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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222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40대 여성 A씨가 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A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결과가 나오면 방역범위를 결정해 추가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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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222명으로 늘었다.

경주시는 40대 여성 A씨가 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자 하루 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A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을 확인해 방역조치하고, 가족을 비롯한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할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결과가 나오면 방역범위를 결정해 추가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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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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