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현정, 왕년부 영지→나비 향한 애정 "고생 많았어"[SNS★컷]

이하나 2021. 1. 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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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A 김현정이 '미스트롯2'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을 맞춘 영지, 김연지, 나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정은 '미스트롯2' 촬영장 대기실을 배경으로 김연지, 나비, 영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정, 영지, 김연지, 나비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왕년부 '70년산 영지버섯' 팀으로 본선 1차 팀 미션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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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스페이스A 김현정이 ‘미스트롯2’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을 맞춘 영지, 김연지, 나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정은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잘하는 동생들하고 언제 또 이런 무대를 같이 하겠습니까. 고생 많았어. 우리 동생들. 나 진짜 너무 피곤해서 영지 옆에 누웠잖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정은 ‘미스트롯2’ 촬영장 대기실을 배경으로 김연지, 나비, 영지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을 지으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대기실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잠든 영지와 김현정의 모습에서 얼마나 열심히 경연을 준비했는지 느껴진다.

김현정, 영지, 김연지, 나비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왕년부 ‘70년산 영지버섯’ 팀으로 본선 1차 팀 미션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사진=김현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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