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코로나 이후 예술인 지원방안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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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문화재단은 29일까지 시내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예술인·단체 현황을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현재 구리에 살거나 3년 이상 활동한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나 예술단체다.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인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과 예술단체 현황을 파악해 이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구리문화재단은 아트홀을 운영하고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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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문화재단은 29일까지 시내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예술인·단체 현황을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문화계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원체계와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현재 구리에 살거나 3년 이상 활동한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나 예술단체다.
재단 홈페이지 '구리시 예술인을 찾습니다. 예술씨! 어디 계세요?'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인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과 예술단체 현황을 파악해 이들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구리문화재단은 아트홀을 운영하고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문화예술 창작과 보급을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자원과 전문인력을 발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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