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새해 첫 행선지로 창원 도장공장 신축 현장 방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1. 1. 8.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GM은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이 새해 첫 현장 행선지로 글로벌 신제품 생산 공장인 창원 사업장을 낙점해 신축 중인 도장공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카젬 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장공장 신축 공사를 계획대로 진행해 준 임직원과 협력업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안전은 우리 모두의 최우선 과제이고 우리 사업장에서 함께 일하는 모든 개인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면서 신축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정상화 투자 진척 상황·안전사고 예방 조치 점검
글로벌 신제품 생산 위한 도장공장 올해 1분기 가동 목표
"경영정상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
글로벌 신제품 생산 위한 도장공장 올해 1분기 가동 목표
"경영정상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
한국GM은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이 새해 첫 현장 행선지로 글로벌 신제품 생산 공장인 창원 사업장을 낙점해 신축 중인 도장공장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카젬 사장은 현장에서 안전과 투자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이날 카젬 사장과 경영진의 사업장 방문은 안전 최우선 정책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카젬 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장공장 신축 공사를 계획대로 진행해 준 임직원과 협력업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안전은 우리 모두의 최우선 과제이고 우리 사업장에서 함께 일하는 모든 개인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면서 신축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GM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등 불확실성이 지속된 시장 환경 속에서 경영정상화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글로버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를 계획대로 추진해왔다. 창원공장 내 대규모 도장공장 신축 공사를 올해 1분기 내 완료해 완전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향후 차세대 제품 생산을 위한 다른 설비 투자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GM 관계자는 “지난 2018년 확정한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라 약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세균 “외국은 백신 5배 확보? 그 나라 가서 물어봐라”
- “조재현에 성폭행 당했다” 미투 여성 3억 손배소 패소
- 강아지 공중에서 빙빙 돌린 20대 여성 2명 입건
- 20대 AI ‘이루다’ 성희롱 대상이 됐다?
- 돌변한 트럼프 “순탄한 권력이양 집중”…의사당 난입도 질타
- 김태호·권성동 복당에…홍준표 “그들은 가출, 난 외출”
- ‘MC 서바이벌 우승’ 경동호 사망…장기기증 후 장례 절차
- ‘靑 비밀누설 혐의’ 김태우 前 수사관에 징역 1년-집유 2년
- ‘폭설 늑장대처’ 비판에 고개숙인 서울시 “재난시스템 재정비”
- 박형준 “안철수도 원샷 경선해야…합당하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