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日 대기업 간부 접고 입대.."아쉽지 않다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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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DJ와 사업가로 활동했던 유키스 출신 동호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귀국한다.
동호는 7일 자신의 SNS로 "저는 이번달 말에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일본 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DJ와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열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키스 수현은 "동호가 일본에서 DJ 겸 대기업 간부로 있다"고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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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에서 DJ와 사업가로 활동했던 유키스 출신 동호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귀국한다.동호는 7일 자신의 SNS로 "저는 이번달 말에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일본 생활을 잠시 접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일본에 살기 시작한 지도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일본에서 여러모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며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건강히 다녀와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올 때까지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 모두 코로나 조심히 건강하시고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연예계에 데뷔해 '만만하니', '네버랜드' 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3년 유키스에서 탈퇴했고, 2015년 결혼했다가 3년 만인 2018년 갑작스럽게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DJ와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열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키스 수현은 "동호가 일본에서 DJ 겸 대기업 간부로 있다"고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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