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 '열린 스튜디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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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상도4동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하나로 청년·주민대상 '열린 스튜디오'를 완공했다고 8일 밝혔다.
열린 스튜디오는 지역 내 청년과 주민에게 창업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약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스튜디오는 연면적 226㎡, 지상 1~4층 규모이며 1층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자리잡았다.
2~3층은 청년·주민 창업지원공간(1인실·3인실·5인실), 4층은 휴게공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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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상도4동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하나로 청년·주민대상 '열린 스튜디오'를 완공했다고 8일 밝혔다.
열린 스튜디오는 지역 내 청년과 주민에게 창업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약 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스튜디오는 연면적 226㎡, 지상 1~4층 규모이며 1층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자리잡았다. 2~3층은 청년·주민 창업지원공간(1인실·3인실·5인실), 4층은 휴게공간으로 조성됐다.
구는 상도4동 주민 등으로 구성된 법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3월 말까지 시설운영 주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4월부터는 약 6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박범진 동작구 전략사업과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에 의한 지속가능한 재생'이 정착돼 살기 좋은 도시의 대표적 모델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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