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1동 등 급경사로 6개소에 393m 열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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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강설 대비 급경사로 열선공사를 통해 393m 열선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강설 대비 급경사로 열선공사 추진은 지난해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구는 현재 열선을 2019년 시범사업으로 3개소(둥근달어린이공원, 쌍문시장입구, 쌍문3동주민센터앞)에 설치한 뒤, 지난해 6개소(노해로44길, 노해로48길, 노해로49길, 덕릉로60길, 도봉로109길, 해등로3길)에 추가 설치해 총 9개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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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강설 대비 급경사로 열선공사를 통해 393m 열선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강설 대비 급경사로 열선공사 추진은 지난해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도봉구 급경사지 도로 중 창1동, 창3동, 쌍문3동, 쌍문4동 내 6개소에 지난 여름 약 393m의 열선이 설치됐다.
구는 현재 열선을 2019년 시범사업으로 3개소(둥근달어린이공원, 쌍문시장입구, 쌍문3동주민센터앞)에 설치한 뒤, 지난해 6개소(노해로44길, 노해로48길, 노해로49길, 덕릉로60길, 도봉로109길, 해등로3길)에 추가 설치해 총 9개소를 운영 중이다.
열선은 도로 표면온도 2도이하일 때 비·눈 관측 시 자동 작동한다. 구는 올해 주민참여 예산으로 쌍문1동 지역에도 열선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취약지점 초동제설을 위해 CC(폐쇄회로)TV통합관제센터를 이용해 실시간 적설 및 제설 상황을 확인한다.
PC로 원격 조작해 살포하는 원격액상살포장치를 27대 운영 중이다. 제설차량에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를 장착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시간 공조체계를 이루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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