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을 넘는 녀석들', 5주 연속 결방 사태 '존폐 위기'

최보란 2021. 1. 8.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5주 연속 결방한다.

8일 프로그램 한 관계자는 YTN star에 "'선을 넘는 녀석들' 차주에도 결방된다"라고 밝혔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지난해 12월 13일 방송 이후 5주째 결방하며 존폐 위기에 처했다.

MBC는 지난달 18일, 사내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선제적 차원에서 '선녀들'을 포함한 주말 6개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을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 5주 연속 결방한다.

8일 프로그램 한 관계자는 YTN star에 "'선을 넘는 녀석들' 차주에도 결방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존 녹화 분이 있지만 방송에 내보내기 어렵고, 당초 14~15일 촬영 예정이었지만 현재로서는 촬영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MBC는 '선을 넘는 녀석들'이 방송되던 오후 9시 10분에 10일 '트로트의 민족' 스페셜 방송을, 17일에 특선영화 '천문'을 편성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지난해 12월 13일 방송 이후 5주째 결방하며 존폐 위기에 처했다.

MBC는 지난달 18일, 사내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선제적 차원에서 '선녀들'을 포함한 주말 6개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을 결정했다. 입장 발표 후 '선녀들'의 편집을 담당하는 조연출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당일 예정된 촬영이 취소됐고, 이에 20일 방송도 결방됐다.

29일에는 프로그램 주요 출연자인 설민석이 역사 왜곡 및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지난 3일에도 방송을 쉬었다. 별다른 대책 마련이 되지 않은 가운데 10일에도 결방이 확정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