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주'로 대박 난 딘딘 "지금은 더 올라..출연료 안 받아도 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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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29·사진)이 주식으로 대박 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최근 주식에 빠졌다"며 "귀가 얇은 편이다. 헤어숍 원장님이 그렇게 정보를 주신다. 그런데 맞는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딘딘은 출연하고 있는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모더나 주식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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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29·사진)이 주식으로 대박 난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딘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최근 주식에 빠졌다”며 “귀가 얇은 편이다. 헤어숍 원장님이 그렇게 정보를 주신다. 그런데 맞는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유명한 회사에서 수익을 28% 봤다”며 “해외 주식이다. 28%조차 방송 공개 기준이고, 지금은 더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에 스페셜 DJ 박성광이 “그래서 오늘 무료로 나왔구나”고 농담을 던지자 딘딘은 “안 받아도 된다. 가족끼리”라고 답했다.
앞서 딘딘은 출연하고 있는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모더나 주식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딘딘은 ‘왜 팔지 않았냐’는 물음에 “태블릿 충전기를 못 꽂아서 꺼놨다”는 황당한 대답을 내놨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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