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김지원, 박해영 작가 신작서 만날까.."논의 중" (공식)

지승훈 2021. 1. 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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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와 김지원이 한 작품에서 만날까.

8일 JTBC 관계자는 YTN star에 "이민기, 김지원이 박해영 작가 신작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 연출은 김석윤 감독이 맡으며 올해 중순 촬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측도 "신작 관련, 추후 일정 정도를 논의한 것. 시놉시스나 대본을 받은 건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박해영 작가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작품 등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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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와 김지원이 한 작품에서 만날까.

8일 JTBC 관계자는 YTN star에 "이민기, 김지원이 박해영 작가 신작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다. 연출은 김석윤 감독이 맡으며 올해 중순 촬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성은 내년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측도 "신작 관련, 추후 일정 정도를 논의한 것. 시놉시스나 대본을 받은 건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박해영 작가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작품 등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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