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김지원, 박해영 신작 주인공 물망

진향희 2021. 1. 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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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김지원이 박해영 작가 신작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JTBC 측은 8일 "배우 이민기와 김지원이 박해영 작가 새 드라마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박해영 작가의 신작은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이후 3년 만이다.

이민기와 김지원은 2018년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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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민기 김지원이 박해영 작가 신작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JTBC 측은 8일 "배우 이민기와 김지원이 박해영 작가 새 드라마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박해영 작가의 신작은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이후 3년 만이다.

이민기와 김지원은 2018년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김석윤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어서 세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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