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국토안전 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겠다"

지성호 2021. 1. 8.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8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다"고 되돌아보면서 "2021년은 시설안전 분야뿐 아니라 건설안전 분야도 책임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고위험이 높은 공사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관리 취약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건설 현장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반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선제적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8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다"고 되돌아보면서 "2021년은 시설안전 분야뿐 아니라 건설안전 분야도 책임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원장은 이를 위해 "안전, 포용, 공정, 혁신의 가치를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해 '국민과 함께 행복을 열어가는 국토안전 지킴이'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위험이 높은 공사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관리 취약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건설 현장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반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선제적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덧붙였다.

shchi@yna.co.kr

☞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원 손배소 패소
☞ 서바이벌 출신 방송인 경동호,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출연료 제대로 못받아
☞ "바닷 속이 더 따뜻해" 영하 12도 한파에 서핑
☞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범인은 경찰"
☞ '우즈 사생활' 공개…섹스 스캔들 일으킨 2009년 다뤄
☞ "지하철 연착 책임져" 반년간 욕설·폭언
☞ 민주 당원게시판에 이낙연 퇴진·이재명 출당 투표 대결
☞ '20살 AI 이루다' 인기 끌자…성희롱 방법이 공유됐다
☞ '몽둥이, 망치로…' 도심에서 10년간 무자비한 개 도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