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여행지서 들려준 ASMR '내 여행이 들리니'

공미나 기자 2021. 1. 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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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리원오브가 역발상 리얼리티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유튜브 SOXSO MEDIA 채널을 통해 ASMR 여행 리얼리티 '내 여행이 들리니'에 출연했다.

온리원오브 러브, 규빈, 나인, 유정은 "빌딩 숲이 아닌 코스모스 숲, 처음 느껴본 자연의 섬세한 소리, 무엇보다 특별했던 ASMR 소리 여행이었다. 우리가 느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게 제일 큰 기쁨"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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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그룹 온리원오브가 역발상 리얼리티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유튜브 SOXSO MEDIA 채널을 통해 ASMR 여행 리얼리티 '내 여행이 들리니'에 출연했다. 이들이 출연한 네 편의 에피소드는 감성 가득한 영상미와 사운드를 선사했다.

온리원오브는 전북 고창을 찾아가 힐링 사운드를 녹음했다. 보통의 여행 리얼리티가 시각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지만 온리원오브는 소리에 집중했다. 대자연에서 가득 퍼지는 새소리, 바람 소리, 흩날리는 모래 소리 등을 들려줬다. 시선에 빼앗겨 놓칠 수 있는 작은 소리들을 듣기 좋은 힐링 사운드로 재탄생시켰다.

또 온리원오브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즉석에서 ASMR 라이브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빛냈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방을 통해 장어 버전 ASMR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러브는 턱이 빠질 정도로 입 한가득 큰 쌈을 소화하며, 먹방의 신세계를 열었다.

온리원오브 러브, 규빈, 나인, 유정은 "빌딩 숲이 아닌 코스모스 숲, 처음 느껴본 자연의 섬세한 소리, 무엇보다 특별했던 ASMR 소리 여행이었다. 우리가 느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게 제일 큰 기쁨"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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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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