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1일 신년사.."상생 협력·선도국가 도약 강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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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일 청와대에서 새해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일상으로 회복하고, 그 힘으로 선도국가로 향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와 별도로 내외신 기자들과의 기자회견도 추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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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일 청와대에서 새해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상생협력을 통해 더 나은 일상으로 회복하고, 그 힘으로 선도국가로 향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어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새해의 화두로 회복과 통합, 도약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신년사에도 신년 인사회에서 제시한 화두를 바탕으로 올해 정부의 정책 방향과 국정 운영 기조가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조기 극복을 통한 국민 삶의 일상으로의 회복, 한국판 뉴딜 등을 통한 선도국가로의 도약 같은 내용도 신년사에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신년 인사회에서 문 대통령이 언급했던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향과 구상이 신년사에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와 별도로 내외신 기자들과의 기자회견도 추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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