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이 찍어줬나..함박눈 내린 제주 산책[★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코로나 집콕으로 운동도 못 다니고 우울하고 자꾸 살만 찌는데. 밤 사이 폭설로 새하얀 제주도가 됐어요. 지금도 함박눈이 펑펑 등산화 신고 산책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롱패팅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완전 무장한 채 산책에 나선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소복하게 쌓인 눈길을 걸으면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코로나 집콕으로 운동도 못 다니고 우울하고 자꾸 살만 찌는데. 밤 사이 폭설로 새하얀 제주도가 됐어요. 지금도 함박눈이 펑펑 등산화 신고 산책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롱패팅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완전 무장한 채 산책에 나선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소복하게 쌓인 눈길을 걸으면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눈을 뭉쳐 들고 아이처럼 신나하는 모습이다. 임신 후 변함 없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한지혜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한지혜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