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에서 불났다" 기록적인 한파 덮친 광주 난방기구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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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 50년 만에 기록적인 한파가 덮친 오늘(8일) 난로를 피우던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난로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했습니다.
한편 광주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5도를 기록, 영하 15.7도까지 내려간 1971년 1월 6일 이후 50년 만에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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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 50년 만에 기록적인 한파가 덮친 오늘(8일) 난로를 피우던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난로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화목난로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로 번진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5도를 기록, 영하 15.7도까지 내려간 1971년 1월 6일 이후 50년 만에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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