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 당했다" 주장한 여성, 3억 손배소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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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조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는 A씨가 조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만 17세였던 2004년에 조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3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지난 2018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이후 강제 조정을 결정했지만 A씨가 이의를 신청하면서 정식 재판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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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조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는 A씨가 조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만 17세였던 2004년에 조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3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지난 2018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이후 강제 조정을 결정했지만 A씨가 이의를 신청하면서 정식 재판을 진행해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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