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별빛고운카드 인센티브 10%, 2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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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카드형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인센티브(10%) 적용 기간을 2월 말까지로 연장한다.
군 관계자는 "발행 3년차인 올해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지속적인 사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최초 카드형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는 2019년 11월30일 도입 이후 지난해 12월 발행규모가 300억원을 넘어섰다.
주민이 직접 충전해 사용하는 일반 발행의 규모는 170억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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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카드형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인센티브(10%) 적용 기간을 2월 말까지로 연장한다.
군 관계자는 "발행 3년차인 올해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지속적인 사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최초 카드형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는 2019년 11월30일 도입 이후 지난해 12월 발행규모가 300억원을 넘어섰다. 주민이 직접 충전해 사용하는 일반 발행의 규모는 170억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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