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 1기암 제거·적출 수술 후, 바로 가입 가능한 온라인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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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의 KB생명보험(대표이사 허정수)은 1기암 발병 후 제거·적출이 확인 된 암발병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KB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암보험(갱신형)' 을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1기암 제거·적출 수술 후 60일 이내이고 암종의 제거를 관련 서류, 진단서로 확인 할 수 있다면,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전이암, 재발암, 두 번째 원발암 진단시에 최고 5,000만원을 암진단보험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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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의 KB생명보험(대표이사 허정수)은 1기암 발병 후 제거·적출이 확인 된 암발병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KB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암보험(갱신형)' 을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1기암 제거·적출 수술 후 60일 이내이고 암종의 제거를 관련 서류, 진단서로 확인 할 수 있다면,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전이암, 재발암, 두 번째 원발암 진단시에 최고 5,000만원을 암진단보험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가입 이전에 발생한 암종의 잔존암(미제거된 암종)에 대한 보장은 제외된다. 1년 단위로 계약이 갱신되는 상품으로 최대 5년까지 갱신이 가능하며, 1회 갱신 시점 이후부터는 매년 보험료가 낮아지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가입한 고객으로선 갱신 시점에 완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보험료 부담 완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최초 가입 연령은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다. 이 상품은 비대면으로 KB생명보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보험설계를 통하여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암 수술 후, 음식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건강식 제휴서비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 고객은 체계적인 식사요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맛있저염'의 건강정보 분석과 맞춤형 건강식단을 최초 1회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처럼, 보장 사각지대의 고객도 보험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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