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속 강서구 아파트 9층서 불..2명 병원 이송·63명 대피

2021. 1. 8.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으로 혹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정오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여성과 8개월 영아 1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 등 63명이 놀라 대피했다.

불은 건물 9층에서 시작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낮 12시 57분께 진화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정오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전국적으로 혹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정오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여성과 8개월 영아 1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 등 63명이 놀라 대피했다.

불은 건물 9층에서 시작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낮 12시 57분께 진화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ower@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