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최근 주식으로 재미 봐, 코로나 백신주 수익 28% 이상"(컬투쇼)

서유나 2021. 1. 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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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주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딘딘은 이 일을 언급하며 "나이팅게일 매수법이라고 백신주랑 치료제주를 동시에 넣었다. 선생님이 미쳤냐고, 둘 중 하나는 없어진다고. 전 제 돈이 없어져도 코로나19만 없어지면 된다고. 그리고 촬영날까지 패드 충전기를 못 찾아 2주동안 놔뒀는데 2주 뒤 봤더니 엄청 올라 있더라. 바로 치료제를 손절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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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딘딘이 주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손해사정史에는 스페셜DJ 박성광과 가수 딘딘이 함께했다.

이날 딘딘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 프로그램에서 주식에 도전 중인 상황을 전했다. 딘딘은 "저도 처음엔 아예 모르고 시작했다. 하다보니 모르면 안되겠더라. 그래서 뉴스를 찾아보게 되고 관련 있는 것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제가 최근에 재미를 봤다. 요새 안정적이다. 프로그램에서 코로나 백신으로 유명한 회사에서 수익 28%를 봤다. 해외 것이다"며 "28%는 방송 공개 기준이고 지금은 더"라고 자랑했다.

앞서 딘딘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코로나 백신 '모더나'와 코로나 치료제 '길리어드사이언스'에 동시 투자한 바. 딘딘은 이 일을 언급하며 "나이팅게일 매수법이라고 백신주랑 치료제주를 동시에 넣었다. 선생님이 미쳤냐고, 둘 중 하나는 없어진다고. 전 제 돈이 없어져도 코로나19만 없어지면 된다고. 그리고 촬영날까지 패드 충전기를 못 찾아 2주동안 놔뒀는데 2주 뒤 봤더니 엄청 올라 있더라. 바로 치료제를 손절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딘딘은 "아 이게 경기가. 왜 백신이 그렇게 좋은데 왜 자꾸 떨어지는지. 사실 올때 피곤해 보였잖나. 라디오는 일찍 끝나도 해외 주식시장은 늦게 끝난다. 사람이 높고 낮음은 한순간이다"며 현재는 생각만큼 잘 되고 있지 않음을 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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