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국토부 '지적전산자료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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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재산인 지적정보를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하고, 국토정보를 각급 기관 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지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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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재산인 지적정보를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하고, 국토정보를 각급 기관 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지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2020년에는 울산 중구를 비롯해 전국 14개의 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지난해 총 18만5211필지, 전체 면적 1억6554만2433㎡의 지적전산자료를 개인과 기관에 제공했다.
국토부는 중구가 자료 제공 과정에서 '목적에 맞는 정확한 자료 제공', '관련 증빙서류 적정성', '행정기관 자료제공 시 사전검토여부', '담당자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 참석' 등이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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