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겨울철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 추진

윤슬기 2021. 1. 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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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겨울철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수립·추진해왔다.

한파특보 발생 시 취약지역 순찰 및 취약시간대 순찰보호활동을 실시, 응급구호 및 시설 연계 등 신속한 보호조치를 실시한다.

구는 올해도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상담으로 이들의 인권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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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상담 강화..응급구호·시설연계 등 보호조치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노숙인 응급구호 활동. (사진=관악구 제공) 2021.01.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겨울철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수립·추진해왔다. 최근 특별대책을 재정비, 급격한 기온변화와 한파·폭설 등 돌발 기상상황에 대비하고자 순찰상담을 강화했다.

한파특보 발생 시 취약지역 순찰 및 취약시간대 순찰보호활동을 실시, 응급구호 및 시설 연계 등 신속한 보호조치를 실시한다.

구는 올해도 거리 노숙인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상담으로 이들의 인권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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