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딘딘 "주식으로 28% 수익, 지금은 더 올랐다"

김종은 기자 2021. 1. 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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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래퍼 딘딘이 주식에 대해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래퍼 딘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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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딘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래퍼 딘딘이 주식에 대해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래퍼 딘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딘딘은 출연하고 있는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대해 말했다. 딘딘은 "투자도 하냐"는 물음에 "투자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 마나다. 많이 해먹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귀가 얇은 편이다. 헤어숍 원장님이 그렇게 정보를 주신다. 원장님이니까 좋은 정보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 그런데 하나 맞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딘딘은 "공부를 따로 하고 있냐"는 질문엔 "처음엔 아예 모르고 했다. 그런데 하다 보니 모르면 안 되겠더라. 뉴스도 찾아보게 되고, 관련이 있는 것에 대해선 빠삭하게 공부하는 편이다. 최근에 심지어 재미도 봤다. 요새 안정적이다. 코로나 백신으로 유명한 회사에서 수익을 28% 봤다. 해외 주식이다. 28% 조차 방송 공개 기준이고, 지금은 더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딘딘 |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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