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코로나19 극복 성금 등 7억여원 답지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이 답지해 7억여 원 상당이 모였다고 8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코로나19 예방, 생활지원 등 용도로 쓰인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NS(네이버 밴드)를 통해 비대면 영농지도와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이 답지해 7억여 원 상당이 모였다고 8일 밝혔다.
기관·사회단체·종교시설·소상공인·건설업체와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탁이 이어져 4억2555만 원(155건)을 모았다.
또 쌀, 돼지고기, 소고기 등 2억7400여만 원의 물품도 전달됐다.
군은 이달 중순부터 이웃사랑 모금 나눔에 참여한 사람들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영동 제1교 근처 등 2개 대형 전광판과 군정 소식지를 활용, 감사 메시지를 송출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코로나19 예방, 생활지원 등 용도로 쓰인다.
◇군, SNS 활용 비대면 영농 상담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NS(네이버 밴드)를 통해 비대면 영농지도와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는 지난해 9월 네이버 밴드(band.us/ydcropinfo) '영동군 농작물 물어 보살' 코너를 개설, 적기 영농 정보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밴드는 일일 농산물 가격 동향과 기상정보, 주요 병해충 방제 시기와 요령, 농작물저장 기술, 미생물 활용 기술, 농업인 교육 일정, 최신 재배 기술 등 다양한 영농 정보를 담았다.
농업에 관심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밴드에 가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