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두 딸과 눈밭에 벌러덩.."나중에 딸로 태어나고파" 끄덕
최이정 2021. 1.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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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눈밭에서 행복한 부녀(父女)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두 딸이 눈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딸과 함께 눈이 덮힌 바닥에 누워 미소 짓고 있는 인교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이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인교진에 대해 "진짜 실제로 인교진이 굉장히 좋은 아빠다. '내가 나중에 태어나면 딸로 태어나고 싶다'고 얘기할 정도로"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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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눈밭에서 행복한 부녀(父女)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이란 글과 함께 눈사람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두 딸이 눈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딸과 함께 눈이 덮힌 바닥에 누워 미소 짓고 있는 인교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이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인교진에 대해 "진짜 실제로 인교진이 굉장히 좋은 아빠다. '내가 나중에 태어나면 딸로 태어나고 싶다'고 얘기할 정도로"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하은을 낳았다. 2년 뒤엔 둘째 딸 소은을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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