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11세 연상 아내' 니키리와 러브스토리.."뉴욕서 영화같은 연애"

임현정 기자 2021. 1. 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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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11살 연상의 아내 니키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유태오는 1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작가인 니키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연애에 유태오는 "완전 순수한 사랑이다"고 밝힌다.

한편 유태오가 출연한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는 지난해 연말 개봉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공개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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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니키리 인스타그램 각각 캡처

배우 유태오가 11살 연상의 아내 니키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태오가 등장해 결혼생활 노하우를 전한다.

이날 유태오와 매니저는 유부남 진실 토크를 한다. 그는 결혼 한 달 차 매니저의 고민에 로맨틱한 꿀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부부 싸움과 관련해서는 "우리 부부는 싸우면 그날 끝장을 봐야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유태오는 11살 연상 아내이자 유명 작가인 니키리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연애에 유태오는 "완전 순수한 사랑이다"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유태오는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만찬을 즐긴다. 프로 셰프급 실력을 발휘한 유태오는 이탈리아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요리를 대접한다.

한편 유태오가 출연한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는 지난해 연말 개봉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공개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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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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