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3조1,918억..사상 첫 3조 돌파

이재용 기자 2021. 1. 8.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지난해 4·4분기 매출액 18조7,826억 원, 영업이익 6,47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535.6% 증가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63조2,638억 원, 영업이익 3조1,918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각각 1.5%, 31%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도 63.2조로 역대 최대
4분기 매출은 18.7조로 분기 사상 최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서울경제DB
[서울경제] LG전자는 지난해 4·4분기 매출액 18조7,826억 원, 영업이익 6,47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535.6% 증가했다. 매출은 분기 사상 역대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역대 4·4분기 가운데 최대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63조2,638억 원, 영업이익 3조1,918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각각 1.5%, 31% 늘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