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돌싱' 라이프..김현숙, '-11kg' 다이어트에 리프팅 관리까지

정유진 기자 2021. 1. 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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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현숙이 피부 탄력을 걱정했다.

김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하면서 얼굴 쳐질까봐"라며 피부 관리숍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자신이 다니는 피부 관리숍에 대해 "꼭 여기까지 관리받으러 오는 곳. 직원들 친절하고 원장님의 손길 한번으로도 확 달라지는 곳"이라며 "항상 감사해요"라고 했다.

쳐지는 피부를 걱정한 것과는 달리, 탱탱한 피부와 고운 피부결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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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출처ㅣ김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현숙이 피부 탄력을 걱정했다.

김현숙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하면서 얼굴 쳐질까봐"라며 피부 관리숍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자신이 다니는 피부 관리숍에 대해 "꼭 여기까지 관리받으러 오는 곳. 직원들 친절하고 원장님의 손길 한번으로도 확 달라지는 곳"이라며 "항상 감사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의 '셀카'가 담겨 있다. 쳐지는 피부를 걱정한 것과는 달리, 탱탱한 피부와 고운 피부결을 자랑하고 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큼직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최근 "11kg 감량. 먹으면서 뺀다"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한 만큼, 조각만한 얼굴을 과시한 것이다.

김현숙은 2005년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활약했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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