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코스피 124포인트 폭등..10일간 422포인트 치솟아

김태종 2021. 1. 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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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파죽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후 3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4.08%%(124.66) 폭등한 3,156.54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보다 8.43포인트(0.28%) 오른 3,040.11에 개장한 뒤 외국인의 매수세로 3,100선까지 훌쩍 넘어섰고 이후 상승 폭을 더욱 키우는 모습이다.

전날 종가 기준 사상 처음 3,000선 고지에 안착한 뒤 하루만에 또 100포인트 넘게 폭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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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기준 첫 3,000 돌파…3,031.68로 장 마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63.47포인트(2.14%) 오른 3,031.68로 장을 마감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기념 꽃가루를 뿌리고 있다. 2021.1.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코스피 파죽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후 3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4.08%%(124.66) 폭등한 3,156.54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보다 8.43포인트(0.28%) 오른 3,040.11에 개장한 뒤 외국인의 매수세로 3,100선까지 훌쩍 넘어섰고 이후 상승 폭을 더욱 키우는 모습이다.

전날 종가 기준 사상 처음 3,000선 고지에 안착한 뒤 하루만에 또 100포인트 넘게 폭등한 상황이다. 이날 지수 상승은 외국인들의 매수세 덕분이다.

코스피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10거래일간 무려 422포인트(15.5%) 치솟았다.

이 기간 지난 6일 하루를 제외하고 숨가쁘게 올랐다. 새해 들어 개인, 기관, 외국인들이 번갈아가며 매수 주체로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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