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신랑이 예쁘게 차려준 점심" 호텔 조식 뺨치네[SNS★컷]

김노을 2021. 1. 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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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예쁘게 차려준 점심. 업무 보느라 이제야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준희 남편이 정성껏 차린 수제 버거와 스프, 과일이 담겨 있다.

이에 김준희는 "어제 그리고 오늘 업무 전화, 쉴틈 없는 톡에 밥 한끼 먹는 것도 쉽지 않네요. 그치만! 제가 사랑하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니 바쁜 일상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일해야지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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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1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예쁘게 차려준 점심. 업무 보느라 이제야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준희 남편이 정성껏 차린 수제 버거와 스프, 과일이 담겨 있다. 깔끔한 구성과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호텔 조식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에 김준희는 "어제 그리고 오늘 업무 전화, 쉴틈 없는 톡에 밥 한끼 먹는 것도 쉽지 않네요. 그치만! 제가 사랑하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니 바쁜 일상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일해야지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다행인 건 원래 일할 때는 입맛이 도통 없고 일에 몰두하느라 끼니를 절대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식사시간 딱 맞춰 밥 먹어야 하는 신랑덕에 밥은 안 거르고 있어요. 늘 고마운 신랑"이라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김준희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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